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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가 주최한 개천절 기념식 행사가 3일 맨해튼 볼링그린에서 진행됐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아드리안 리 뉴저지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뉴욕의 상징적인 장소인 볼링그린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며 개천절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뉴욕한인회 맨해튼 뉴욕한인회 맨해튼 개천절 기념식 맨해튼 볼링그린
한민족정체성운동본부 이윤희 대표 개천절 기념식 대한 사랑 천제 제천의식
우리 민족의 기원절인 개천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민족정체성운동아카데미(AKIM · 대표 이윤희)는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 있는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단기4355년(서기 2022년)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박병찬 임원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이윤희 대표의 인사로 시작해 ▶김형만(헨리) 임원의 강연(개천절의 역사적 의미) ▶한인 2세의 개천절에 대한 소감 발표에 이어 ▶민족의 기원과 형성에 감사하고 후세의 융성과 발전을 기원하는 천제의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한민족정체성운동아카데미는 “올해 개천절 행사를 위해 뜻있는 개인과 단체들이 협조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참석과 아카데미 활동 등 문의는 전화(201-725-8118) 또는 e메일(yunheewill@yahoo.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한민족정체성아카데미 개천절 한민족정체성아카데미 개천절 개천절 기념식 기원절인 개천절